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별장형 35평 솔직후기

 

대구부부,포항부부,부산부부1,부산경기도 주말부부1

총 네부부가 모이기로 한 주말여행의 장소로 마우나오션리조트를 선택했어요!

 

예약후, 지도를 보지 않았기에 경주라 생각을 했으나

지도행정상은 경주이나 울산에 가까운 경주입니다~

 

경주 보문단지쪽을 너무 자주간 입장에서는 오히려 새로운 느낌으로 좋았던 마우나오션리조트였어요

 

리뉴얼한지가 얼마 안되었다고 하더니 확실히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이 있긴 해요~

반층 단차로 거실이 있으니 아이들은 위험하진 않고, 계단오가면서 뛰어놀기에 딱 좋았어요! (6세 7세기준)

 

 

창문으로 보이는 저 초록초록한 분위기가 좋아 선택했던 만큼 산속에 자리잡고 있기에ㅎㅎ

차로 산을 쫌 올라가셔야 한다는거~!!

 

저희가 갔던 날은 장마철중에서도 비가 많이 쏟아졌다 그쳤다했던 날이라,

밥먹으러 나갔다 들어올때는 운전하기 무서웠어요...안개가 장난아님...무셔...

그런만큼 사실 공기나 쾌적도부분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저희는 어른8명에 아이3명 총4집이 방문했구요.

별장형2개를 예약했더니 바로 마주보는 방으로 배정해주셔서 서로 오가기에 너무 좋았어요.

주차도 각 빌라 바로 앞에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장마철 방문했던 저희는 짐옮기기엔 너무 편하더라구요~

 

별장형 35평은 방2+화장실2+거실 구조이구요

 

화장실은 각방에 한개씩이기때문에

저희같이 여러가족이 방문했을때는 너무 큰 메리트인것 같아요!

 

몇달전, 강동리조트(구 블루원리조트) 45평 프라이빗 별장을 갔다왔었는데

강동리조트는 확실히 경주시내를 즐기기는 교통한 편하고 좋으나 조금 올드한 감성이 있지만

 

이번 방문한 마우나오션리조트 별장형은 리뉴얼한지 얼마 안되었다 보니 확실히 새거새거하고 깔끔하긴 했어요

외관은 머ㅎㅎㅎ 두곳 모두 올드하지만,

전 미국별장같은 그런 올드한 감성을 좋아해서인지 괜찮았어요~

 

 

 

곧 비가 쏟아질것 같은 날씨라.. 사실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아서인지

여행중 역대급으로 사진이 없긴해요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군데군데 포토존이 되어있어서 해가 쨍쨍한날에 오면 자연자체가 포토스팟일 것 같아요

 

 

대학동아리에서 버스킹도 했어요

 

 

키즈존도 에어바운스와 대형트램폴린이 설치되어있어서

간단히 아주 간단히 놀리기에는 부족함 없었어요;; ^^

 

수영장이 작기도했고 아이들이 콧물이 쫌 심했기에 이번 여행에서는 수영은 하지 않았어요! ㅠㅠ

 

 

 

잠깐 해가 나왔을때 이정도컷을 건질 수 있다니!!!

다음에 날씨 좋을때 사진찍으러 재방문의사 무조건인 마우나오션리조트였어요~